[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의 축복은 들어가도 축복, 나와도 축복이다 [ 신명기 28장 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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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8장 6절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축복은 짝의 축복입니다.

짝의 축복이란,
육적 축복과 영적 축복 두 가지 축복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본문 말씀과 같이
들어가도 축복 나와도 축복으로
어디를 가도 받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합당하면 양면성 축복,
짝의 축복을 주십니다.

아브라함도 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고로 환경을 초월해서
어디를 가든지 복을 받았습니다.

성경의 인물들 뿐 아니라 지금도 그러하니
모두 의의세계에 속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

영원한 짝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짝이 되면 됩니다.

이제 육으로도 영으로도
더욱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주일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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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자동화 차원의 삶

자동화 삶

[본 문] 마가복음 4장 26-29절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자동으로 행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제시간에 시계같이 행하고, 제시간에 할 일을 절대 하는 사람이
자동으로 행하는 사람으로서 자동화 삶을 사는 사람 입니다.
 

지구도 사람이 손대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자동으로 돌면서
자체 존재의 작동을 하고, 식물도 자동으로 물과 양분을 빨아들이고,
그로 인해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자동으로 열매가 열리고 큽니다. 


물레방아도 물만 내리면, 자동으로 돌아가지요?
이처럼 사람의 몸도 생명의 존재를 위해
뇌를 중심해서 100% 자동식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은 100% 자동식이기에
자기가 생각의 스위치를 누르고 행해야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된 몸을 가지고 있어도
자동식으로 살아야 자동식 인생이 됩니다.
수동식으로 살면 수동식 인생 입니다.
그러니 전기 코드를 꽂듯 삼위와 일체 되어 생각의 스위치를 누르고
 자동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 기능, 제 성능을 발휘하게 되고, 하는 일이 쉽고 편해집니다.
이제 열심을 가지고 부지런히 지구력과 끈기를 가지고 매일 행하여,
자기 할 일을 100% 행함으로 인생과 신앙생활에서도
자동식 삶을 사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9월 6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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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생활 속에 도움을 주고 동행해 주며 복음을 전해라. / 마태복음 4장 23~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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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마태복음 4장 23~25절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항상 <필요한 사람>이 기다리고, 찾고, 애태우고, 좋아합니다.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필요하지 않으면,
기다리지도 않고 찾지도 않고 애태우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신앙>도 그러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복음>이
약한 자, 병든 자, 인생이 힘든 자들에게 전해져 왔습니다.
아쉬운 것이 없는 자들은 하나님과 구세주를 찾고자 하지 않고,
그 말씀을 듣고자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때도 오늘 성경 본문 말씀과 같이
병든 자, 고통받는 자, 가난한 자, 희망 없이 살아가는 자들에게 가서
그들의 병과 약한 것을 고쳐 주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 복음>은
인생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그러나 <신앙>은 별지로 하고,
먼저는 ‘먹고 사는 것’과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을
급선무로 하고 삽니다.

그러다 때가 오면 교회에 가고,
살다가 필요하면 하나님을 찾고 교회를 찾습니다.

전 세계인 모두 교회에 갈 줄 몰라서, 인도자가 없어서 교회에 안 가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이 너무 바쁘고 시간과 여유가 없으니 가지 않습니다.
또, 필요가 없으니 가지 않는 것입니다.

고로 그들의 삶에 해당되게 대해 주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생활 속의 틈을 사용하게 해 주면 부담 없이 배우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자기 생활>은 필요하니 예수님 때 같이
<생활 속>에 들어가서 도움을 주고 동행해 주며 복음을 전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6월 4일 주일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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